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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홍자, 진성-박군과 한솥밥...트로트 활동 ’날개‘

입력 : 2024-03-07 10:34:14 수정 : 2024-03-07 1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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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사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에 새둥지를 튼다.

 

7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의 취재 결과, 홍자는 최근 토탈셋과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 논의중이다. 

 

홍자는 지난 2021년부터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최근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방향성과 아티스트로서의 영역 확장성을 위해서다.

 

홍자가 토탈셋에 합류하면 가수 진성, 박군과 한솥밥을 먹는다. 홍자의 합류로 토탈셋은 트로트 명가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일명 ‘곰탕 보이스’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곡해석, 독보적인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트로트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당시 치열한 경합 끝에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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