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방송인 신동엽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28일 김의영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의영은 신동엽과 함께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의영이 2일 발매한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는 사랑도 눈물도 가르쳐주고 말없이 떠나가는 연인에게 곁에 있어달라고 붙잡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세상 별 거 아닌데 혼자 있지 말고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자’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2022년 발매한 ‘도찐개찐’, ‘딱 백년만’, ‘내게 오세요’와는 분위기가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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