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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근 파열로 최준용 이탈…양홍석, 대표팀 합류

입력 : 2024-02-06 20:42:33 수정 : 2024-02-06 2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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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아, 부상….’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정한 최종엔트리(12명)에 변화를 줬다. 부상을 다안 최준용(KCC)을 대신해 양홍석(LG)을 선발했다.

 

최준용은 최근 리그 경기서 내전근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 최소 3~4주가량 걸릴 예정이다. KCC는 협회에 진단서를 제출했다.

 

사진=KBL 제공

 

최준용은 지난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아쉽게도 부상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최준용의 자리를 메워줄 양홍석은 장신 포워드다. 5일 기준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평균 13.5점 3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한다.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호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귀국 이후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태국을 상대한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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