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음악의 신’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저희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가요계 동료 선후배님들과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더 힘이 돼 드리겠다. 캐럿들 항상 함께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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