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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11자 복근 비결 찾아…“아기 때 ‘이 행동’ 덕분인 듯” (아형)

입력 : 2023-08-20 13:33:30 수정 : 2023-08-20 1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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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스테이씨, 권은비와 함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체중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실제로 만났을 때 ‘좋아 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면 안 된다. ‘어디 아파?’라는 소리를 들어야 화면에 잘 나온다”고 말했고, 전소미는 이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그 기준이 정확하다. 할머니를 보러 갔다. 할머니가 ‘너무 말랐다. 좀 먹어’라고 하면 살이 빠진 거고 ‘보기 좋다’고 하면 큰일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아는 형님

또한 전소미는 “나는 6년 째 일주일에 필라테스랑 PT랑 번갈아서 세네 번은 하는 중”이라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어 “11자 복근은 나랑 필라테스 선생님이 찾아낸 건데 아기 때 혹시 많이 울었던 사람 있냐. 아기 때 많이 울었던 사람이 있고 조용히 잘 큰 사람이 있잖나. 아기 때 많이 울었던 사람은 그때부터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이 자리가 잡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소미는 7일 EP 1집 ‘GAME PLAN’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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