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화보가 일부 유출되면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지난 27일 오후 8시(한국 시간)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ame time tomorrow?’(내일 같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티저로 예상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흑백 배경에서 상의 탈의를 한 남성이 청 재킷을 입고 바지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서 있다.
또 재킷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우월한 피지컬은 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얼굴은 절묘하게 가렸지만, 손등에 새겨진 타투 등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임을 암시하게 만들었고 이에 캘빈클라인 트위터 영상 게시물은 30분 만에 노출 조회수 209만, 2시간 만에 626만을 기록하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트위터에는 정국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패션 브랜드 화보 사진이 일부 유출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서 정국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의상과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정국은 상의를 탈의한 채 청 재킷만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슴 근육부터 선명한 초콜릿 복근 등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벌써부터 핫하기 그지없는 정국의 모습에 팬들은 “밖에선 핸드폰밝기 최저로 줄이고 봐야할듯”“언더웨어는 얼마나 더 대단한 거야”“미국 인기 개쩌는 거 너무 이해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의 캘빈 클라인 화보는 28일 오후 8시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캘빈 클라인 유튜브, 트위터 캡처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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