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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멜로망스 김민석, 자작곡 스트리밍 1억…수입은?

입력 : 2023-02-26 09:23:32 수정 : 2023-02-26 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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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이 히트곡으로 얻은 수익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멜로망스 김민석을 소개하면서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 저도 ‘사랑인가 봐’ 좋아한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김민석은 자작곡 ‘사랑인가 봐’ 스트리밍은 1억이 넘었다며, “최근 효자곡처럼 됐다”라고 언급한 뒤 또 하나의 자작곡 ‘선물’을 선보였다. 그러자 양세형은 “인기만큼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 같다”라고 물었다. 김민석은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해주신다. 용돈을 한달에 500만 원 정도 받는다”라고 답하면서 “저작권료가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 3배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민석은 음악 듀오 멜로망스로 활동중이며, 최근 공개된 아티스트 빅나티 EP 앨범의 선공개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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