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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대 1’ 경쟁 뚫고 ‘마녀2’ 주연 발탁…신시아는 누구?

입력 : 2020-12-15 14:26:02 수정 : 2020-12-15 1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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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신인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소속사 앤트마크 측은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직 신인으로 작품 활동이 전무한 신시아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 주연으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김다미와 같은 앤드마크 소속이다. 

과거 김다미, 하연수 등 소속사 선배들과 함께 화장품 광고에 출연해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총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주연 김다미는 이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26일 크랭크인 예정인 '마녀2'는 주연 신시아를 비롯해 이종석, 김다미, 박은빈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화장품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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