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에 “오윤혜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라는 근황을 알렸다.
앞서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1세 연상의 바리스타 김도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12일 오윤혜는 스포츠월드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태명은 오복이다. 다섯 가지 복을 다 갖고 건강하게 태어나라고 오복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현재 임신 8개월 째로 오는 4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병원에서 아들이라고 하더라.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태교중이다”라고 전했다.
휘성, 빅마마 등 최고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엠보트 출신으로 ‘발라드 여왕’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수 오윤혜는 최근 신곡 ‘겨울달’을 내고 음악팬들과 소통중이다. ‘I wish’ ‘그래도 좋은 너’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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