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은 오늘(19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SM C&C측은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김하늘은 데뷔이후 처음으로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며, 이어 한 달여만인 10월 결혼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친척과 지인들을 초청하며 언론에게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1996년 패션모델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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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하늘 페이스북(마리끌레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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