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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핑크색 머리 염색.. 할머니가 알아봤으면 하는 마음에 “실력에 인성까지”

입력 : 2015-10-19 09:03:59 수정 : 2015-10-19 0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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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7, 바르셀로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관심을 모은다.
출처=이승우SNS
이승우, 핑크색 머리 염색.. 할머니가 알아봤으면 하는 마음에 “실력에 인성까지”


이승우(17, 바르셀로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핑크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관심을 모은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크색으로 염색한 독특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핫핑크 헤어스타일을 한 이승우는 친구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이승우가 핑크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이유는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축구 경기 중 그를 잘 찾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잘 찾길 바라는 뜻에서 한 것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승우는 어린 시절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대신에 할머니에게 키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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