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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과거 다이어트 하던 시절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tvN `청담동111` |
설현이 과거 다이어트 하던 시절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 2013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청담동111'에서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가 50㎏이 넘어 소속사 이사에게 지적을 당했다.
이날 설현은 AOA, FT아일랜드 멤버들, 연습생들과 식사하던 중 치킨을 한 입 먹었다. 그 모습을 본 소속사 이사는 설현에게 "설현 너 살찐 것 같다. 몸무게 몇 키로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이 "50kg 조금 넘는다"고 하자 "네가 지금 치킨 먹을 때니"하며 타박했다.
설현은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가 "우리가 먹으라고 했다"며 무마하려 하자 이사는 "너희가 쟤 인생 대신 살아줄 거야?"라며 꾸중했다.
설현 과거에 네티즌들은 "설현, 키 큰데 50kg면 마른 거지", "설현 불쌍해", "설현, 몸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21일 AOA 민아에게 SNS로 생일 축하를 전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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