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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연예뉴스] '가부키초 러브호텔' 이은우, '은밀+파격+섹시' 열연

입력 : 2015-07-13 16:33:43 수정 : 2015-07-13 1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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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ctress Eun-woo Lee is Chungmuro's new face who becomes popular because of appearing in 'Kabukicho Love Hotel', a movie is invited by 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ingapor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the Busan Film Festival in 'Window on Asian Cinema'(Director: Ryūichi Hiroki, Distribution: Smile ent.) after showing as the world premiere through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2014.

2014년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연이어 하와이영화제,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공식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감독: 히로키 류이치 | 수입/배급: ㈜스마일이엔티)에서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이은우의 열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Eun-woo Lee who gives a great impression with various characters in 'Moebius', 'Gyeongju', 'TV The Servant' and so on catches audience's eyes through the shocking and innocent acting in 'Kabukicho Love Hotel'. The movie 'Kabukicho Love Hotel' describes various couples in love hotel where is located in Kabukicho street for 24 hours.

'뫼비우스', '경주', 'TV방자전' 등 전작에서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은우가 '가부키초 러브호텔'에서 파격과 순수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은 환락의 거리 가부키초에 위치한 러브호텔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커플들의 은밀하고 아찔한 24시간을 그린 이야기.

After Eun-woo Lee is well received by Chunhyang character in 'TV The Servant', she gives a great impression in Kim Ki-duk director's movie 'Moebius' through acting double role.

이은우는 'TV방자전'에서 이은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춘향’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서 1인 2역의 파격적인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Eun-woo Lee. a popular actress in Chungmuro through her various acting, takes a role of 'Hye-nah' who is secretly having a part time job in 'Kabukicho Love Hotel' behind her boyfriend's back but keeps innocent love towards him.

이렇듯 다양한 연기를 통해 충무로의 주목 받는 여배우로 떠오른 이은우가 '가부키초 러브호텔'에서는 남자친구 몰래 은밀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연인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지켜가는 ‘혜나’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친다.

This released stills, she does grocery shopping with her boyfriend and sits face to face with a stranger. Since her face has a different expression, the audience have a curiosity.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은우는 남자친구와 마트에서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과 낯선 남자와 침대 위에 마주앉아 있는 모습으로 각각의 장면에서 상반된 표정을 하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un-woo Lee, known as a passionate actress, gets a special tutor from Japanese teacher and memorizes all the words for acting an international student who speaks Japanese and Korean.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배우로 손꼽히는 이은우는 영화 속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유학생 연기를 위해 일본어 선생님에게 특별과외를 받으며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대사 전부를 암기하는 열정을 보여 현장의 스텝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The movie 'Kabukicho Love Hotel' is on spotlight because Ryūichi Hiroki who becomes a world director for 'Vibrator' directs the movie. The audience give great comments and praise such as "The different view of story gives joys and sorrow of feeling."(Naver Blog_Bankokman), "This director has a point of sexy explanation."(Naver_aqui****) and "A movie can feel joys and sorrows even though they suffer in their life."(Naver Blog_GAIA) The movie will be coming on July.

전작 '바이브레이터'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히로키 류이치 연출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며 “저마다의 다양한 시점의 이야기가 희로애락을 느끼게 한다” (네이버 블로그_방콕맨), “이 감독은 야한 화법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 (네이버_aqui****)“힘든 삶이지만 그들의 애환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네이버 블로그_GAIA) 등 호평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에 7월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민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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