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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세계적인 매트리스 브랜드 전속 모델 낙점

입력 : 2015-04-30 10:39:55 수정 : 2015-06-09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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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배우 이승연이 미국 3500여 개 매장에서 수년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럼버 코리아(slumber korea)의 아시아 모델로 선정됐다.

슬럼버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성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에게 잘 맞는 매트리스를 연구 개발하여 5년간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해 왔으며 올 초에 온라인쇼핑몰 런칭(www.slumber.co.kr)을 기념하여 30~40 대 여성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연을 슬럼버의 아시아 모델 로 선정,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연은 5월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메이크오버쇼 ‘화이트 스완’을 슈퍼주니어 이특과 비쥬얼디렉터 박만현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황진이’ ‘대물’ ‘응급남녀’로 유명한 김철규 감독의 신작 ocn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통해 김무열, 이시영, 류승수 등과 함께 출연한다. 오는 5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종 느와르 M’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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