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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여자’ 김지훈 “10년만의 단막극 출연 감회가 새롭다”

입력 : 2015-04-03 14:25:37 수정 : 2015-04-03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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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웃기는 여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는 KBS2 드라마스페셜 ‘웃기는 여자’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형석 PD를 비롯해 김지훈, 문지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연배우 김지훈은 “단막극 출연은 10년 만이다. 단막극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시간 안에 호흡을 맞춰서 촬영을 해야하는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맨틱코미디 ‘웃기는 여자’는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웬만해선 잘 웃지 않는 판사가 만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다룬다. ‘오정우’역을 맡은 김지훈은 까칠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가정법원 개명담당 판사다. 문지인은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고은희’역을 맡았다.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운명처럼 계속된 우연한 만남으로 얽히고 설키며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김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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