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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젊은 감성 공간 ‘메르세데스 미’ 오픈

입력 : 2014-10-14 18:29:51 수정 : 2014-10-14 1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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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1∼26일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메르세데스 미(이하 Mercedes me)’를 오픈한다.

‘Mercedes me’(사진)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컴팩트 카를 만나 보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Mercedes me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또한, Mercedes me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등을 통해 한층 젊고 진보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면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2∼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된다. 또, 21∼2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밴드 공연,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환상적인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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