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바자’의 글로벌 패션 디렉터 카린 로이펠트의 작품. 이에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1990년대를 대표한 슈퍼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린다 에반젤리스타, 캘빈 클라인의 뮤즈 라라 스톤, ‘님포마니악’의 스테이시 마틴까지. 5명의 아이콘을 커버 모델로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틀림없는, 잊힐 수 없는, 그리고 영원한 패션 아이콘들(Unmistakable Unforgettable, Always in Fashions)’을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는 신디 크로퍼드, 레티시아 카스타, 페넬로페 크루즈, 캐롤린 머피, 모니카 벨루치, 브룩 실즈,로렌 허튼 등도 함께했으니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화려한 캐스팅 리스트를 자랑한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그녀의 프렌치 불도그 에이시아(asia)와 함께 등장했고 카린 로이펠트는 레이디 가가를 위해 샤넬 스커트를 즉석에서 자르는 재치를 발휘하는가 하면, 칼 라거펠트는 레이디 가가를 직접 인터뷰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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