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의 태국 라용에 2013년 라용 메리어트 리조트가 그랜드 오픈했다.
라용은 태국 방콕에서 220km, 파타야에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비교적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안과 고급 리조트, 골프코스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약 100km에 이르는 아름답고 긴 해안선이 특징이며, 내륙으로는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과 해안을 벗어나면 코 사멧, 무꼬만 등 아름다운 섬들이 가득하다. 신선한 씨푸드와 두리안, 망고스틴 같은 열대과일의 원산지로, 매년 5월에는 과일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오픈한 라용 메리어트 리조트에는 11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총 205개로 디럭스 마운틴뷰 63개, 디럭스 오션뷰 112개, 프리미어 오션뷰 12개, 스튜디오 코너 스윗 8개, 원 베드 오션 스윗 9개, 오션 스윗 1개 객실이 있다. 전 객실 발코니와 소파 베드가 있으며, 아름다운 마운틴 뷰 또는 오션뷰 전망으로 이루어져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라용 메리어트 골드카드 특전은 첫 날 체크인시 웰컴 드링크 제공 산악 자전거 1시간 1회 (2인) 세탁서비스(1객실당 하루 2벌씩) 라용시내(반페)까지 왕복 셔틀 1회 마지막날 객실 여유있는 경우 16시 체크아웃 전 일정 리조트식 포함 등 여섯 가지나 된다.
골드카드에 포함된 리조트식은 C-SALT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 중식과 석식은 웨스턴/타이식 중 선택하여 세트메뉴로 즐기거나 해변가에 위치한 피시바(FISH BAR)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중, 석식 세트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가족끼리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먹으면 더욱 좋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아침부터 저녁시간대까지 상주하고 있으니 리조트 이용이나 주변 관광에 대한 도움을 받을 있다.
셔틀을 이용해 시내로 나가 코 사멧 섬투어를 하거나 리조트 내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굳이 리조트 밖으로 안나가더라도 골드카드로 포함된 식사를 즐기며, 보기만해도 시원한 2개의 넓은 풀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등 부대시설을 충분히 이용하며 유유자적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면 심신이 충전될 것 같다.
하나투어(1899-6740)에서는 라용 메리어트 골드카드 상품을 동반 아동 반값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성인 2명과 함께 투숙하는 아동 2명까지는 성인요금의 50% 요금만 적용되며, 방콕공항에서 라용 메리어트 리조트까지 왕복 픽업서비스도 포함되어있다.
라용 메리어트 리조트는 키즈클럽도 매우 훌륭하므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올 여름 휴가, 라용 메리어트 골드카드 상품(http://bit.ly/1qwaKoM)과 함께 떠나보자.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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