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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으로 위험천만 순간 '아찔'

입력 : 2014-07-13 19:16:36 수정 : 2014-07-13 1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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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에서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식구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팀의 운전자를 자처한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과 더운 날시 탓에 급격히 피로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강준이 “잠깐 세우자. 자리 바꾸자”며 대신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괜찮다며 거절하기 일쑤였다.

박민우는 자신의 허벅지를 손으로 때리며 필사적으로 잠을 깨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졸음을 참지 못했다. 서강준은 캠핑카가 점점 가드레일 쪽으로 이동하자 갑자기 소리를 질렀고, “미안하다”며 동승자들에게 사과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민우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라며 “저도 처음 경험한 거여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고, 같은 팀원들 눈을 못 보겠더라. 너무 미안해서”라고 전했다.

‘룸메이트’ 박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대박” “‘룸메이트’ 박민우, 어떻게 감히”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이 제일 무서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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