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채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바닷가에 간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고백했다.
채재완은 "사랑해"라고 아모네에게 말했고, 아모네는 "약속 지켜.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다짐을 받았다. 이어 채재완이 "응"하고 답하자 아모네 역시 "나도 너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앞서 이동욱과 이다해는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연인으로 연기를 펼친 바 있어 8년 만에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휩쓰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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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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