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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정은지, 김우빈에 사심 100% 영상편지 ‘헉’

입력 : 2014-04-04 21:45:00 수정 : 2014-04-04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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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이 ‘막내 선배’ 정은지로부터 영상편지를 받고 급 화색을 지었다.

4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아빠-이금춘 엄마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LTE급 적응력을 앞세워 ‘사남일녀’ 막둥이로 맹활약을 펼쳤던 정은지가 김우빈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우빈은 정은지가 영상 편지를 보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우와 진짜요?” 라며 얼굴에 급 화색이 돌아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오빠야, 내 은지다”라고 시작하는 영상편지에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남매 하나 하나의 특징과 특별 노하우를 설명하는 정은지에게 완전 집중해 남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은지는 얼짱 각도를 유지한 채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로 김우빈에게 ‘사심’ 가득한 영상 편지를 전했다. 정은지는 “우빈 오빠야, 안녕”이라면서 시종일관 시원스런 미소와 머리를 넘기는 필살기로 남매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후 “내가 왜 거기 없었을까 후회가 된다”며 김우빈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정은지는 각 남매들의 특징을 정확히 표현하며 어떻게 남매들을 활용해야 할지를 밝혀 남매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후 김우빈은 정은지의 깨알 남매설명에 미스터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정은지의 영상편지를 받고 급 화색을 띄었던 김우빈이 갑자기 왜 미스터리한 표정을 지었을지, 정은지의 남매설명서가 담긴 ‘사심폭발 영상편지’는 4일 밤 10시 MBC ‘사남일녀’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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