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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신재은, 결혼 전 남편 조영구와 궁합은?

입력 : 2014-01-02 13:19:12 수정 : 2014-01-02 13: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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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에 출연한 방송인 신재은이 결혼 전 남편 조영구와의 궁합이 최악으로 나왔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2일) 저녁 방송되는 신년 특집 tvN ‘쿨까당’에 출연한 신재은이 ‘복채 정가제’를 제안하며 궁합과 사주에 얽힌 자신의 사연을 공개한 것. 신재은이 제안한 ‘복채 정가제’는 부르는 게 값인 ‘복채’의 통일된 가격표를 법으로 정하자는 게 핵심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신재은은 결혼 전 우연히 본 남편 조영구와의 궁합 때문에 고가의 부적을 만들 뻔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당시 궁합에서 “남편 조영구와 자신의 조상끼리 과거 원수지간이라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운명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100만 원이 넘는 부적을 쓸 뻔했다는 것. 그러면서 “요즘 남편이 속을 썩이거나 크게 싸울 때는 ‘그때 차라리 부적을 쓸걸 그랬나’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 신년 특집 ‘쿨까당’에는 유명 역술인과 무속인들이 직접 출연해 그간 토크쇼에선 잘 다루지 않던 역술과 무속인의 세계를 가감없이 전한다. 특히, 과거 톱모델로 활동하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방은미 씨가 출연해 처음 작두를 탔던 경험 등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손금 사주 전문가인 역술인 홍정이 MC 곽승준, 남궁연과 게스트들의 손금을 직접 풀이하며 좋은 손금의 조건과 손금을 바꿀 수 있는 손 운동법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역술과 무속의 세계를 쿨하게 까고 핫하게 이야기할 tvN ‘쿨까당’ 신년 특집 ‘복채 정가제’ 편은 오늘(2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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