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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 SBS 아나운서 굴욕 영상 캡처 |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5일 한 매체에 의해 같은 매체의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직장 선후배인 두 사람은 안팎으로 함께 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밝혔다.
하지만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며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해명했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성재 아나운서의 해명 글에 대해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라며 거센 비난을 가했다. 이에 누리꾼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누리꾼은 “너나 잘하세요”, “동호가 탈퇴하니 괜한 사람이 설치네”, “오로라 공주 결방보다 슬프다”,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한 번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풋매골’에 출연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가 1승을 거두면 헬륨 가스를 마시고 오프닝 멘트를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에 QPR이 승리를 거둔 후 공약을 지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배성재 굴욕 장면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u5FvOqAXD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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