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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무비스타' 여자 1위 엠마 왓슨, 남자는?

입력 : 2013-10-13 14:46:06 수정 : 2013-10-13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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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무비스타'에는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 왓슨이 선정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거진 '엠파이어'는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 50인'에 영국 출신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 왓슨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 매거진은  "톱 10 남성 중 6명이 슈퍼 영웅역을 연기했고 톱 10 여성 중 5명이 만화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1위 배네딕트 검버배치에 뒤를 이은 스타는  헨리 카빌, 라이언 고슬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로버트 패틴슨 순이었다.

이어 여성 배우 순위는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앤 헤서웨이, 엠마 스톤, 밀라 쿠니스, 나탈리 포트먼으로 결정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 왓슨이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멋있긴 하지 "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멌있다 " "연기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영화 '블링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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