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이슈

검색

세계 초고층 호텔 1위는 중국 상하이 파크 하얏트호텔…2위는 홍콩 리츠칼튼 호텔

입력 : 2013-09-21 16:10:24 수정 : 2013-09-21 16:10: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객실에 머무는 것만으로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높이의 호텔은 어디일까.

21일 호텔 요금 비교사이트 트리바고(www.trivago.co.kr)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10곳을 발표했다. 1위는 상하이의 파크 하얏트 호텔로 높이 494m의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의 79층에서 93층에 자리잡고 있다. 170여개의 객실과 8개의 레스토랑, 85층의 수영장에서 상하이의 스카이라인과  황푸강을 바라볼 수 있다.

이어 홍콩의 리츠칼튼 호텔, 선전의 세인트레지스 호텔, 광저우의 포시즌 호텔,상하이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 중국의 5성급 호텔 5개가 400m 이상 건물에 있었다.

중국 호텔들을 뒤따르는 곳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호텔들이다. 중국 호텔들이 금융센터 등의 상층에 자리잡은 것과는 다르게 355m 높이의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두바이는 77층의 쌍둥이 타워 전체를 호텔로 사용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