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디스전 일침' 타래, 과거 화영 왕따설에도 디스 "골빈X들"

입력 : 2013-08-25 15:30:36 수정 : 2013-08-25 15:30: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센스 개코 디스전에 스윙스와 사이먼디의 디스전까지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힙합신 디스전에 일침을 가한 래퍼 타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에 대한 언급으로 여겨지는 타래의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티아라의 랩 선생으로 알려진 타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빈X들이 하는 짓이야 똑같다지만 상상초월 점입가경도 이만한 게 있을까 싶네 떴다는 것들이.. 과거 생각 못하고 그렇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타래의 글이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을 겨냥해 '골빈X들'이 화영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이라는 추측이 돌았기 때문.

이에 타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제 글이 티아라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발을 뺀다는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개의치 않겠습니다"라며 "타이밍 환상이네. 뭐 알아서들 해석하시고 … 나 먹고 살기 바쁘단 말이다! 관심 없다고!"라고 화영 왕따설에 대한 언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25일 오전 타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타래-싸우지마 싸우지들 마세요 아니 ..싸우지마.."라는 글과 함께 '싸우지마'라는 곡을 공개했다. 타래는 이 곡을 통해 현재 이센스와 개코, 스윙스와 싸이먼디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디스전에 대해 "배가 많이 불렀네"라며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타래 트위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