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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무릎팍' 출연, 두 번째 외국인 게스트…무슨말 할까?

입력 : 2013-01-14 15:45:35 수정 : 2013-01-14 15: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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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초난강(본명 쿠사나기 츠요시)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로 한국에서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그는 오는 27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인 워쇼스키 남매 출연에 이어 ‘무릎팍도사’를 찾은 두 번째 외국인 게스트가 됐다.

초난강은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한국와 일본의 연예계와 일본 최대 아이돌 회사인 소속사 쟈니즈에 대한 비화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 현장에는 그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차승원이 함께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련해 차승원의 소속사 측은 “제작진으로부터 우정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출연 여부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배우 차승원은 쿠사나기 츠요시와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연극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공연됐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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