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 후 진행된 포토타임에 김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 첫 해피 무비이자 배우 김래원이 제대 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과거, 촉망 받던 뮤지컬 감독이었지만 대형 작품이 망해버리면서 지금은 허세만 남은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이 색다른 목소리로 파트너가 된 `영광`과 함께 인생 역전을 위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김래원, 이성민, 조안, 이광수, 지대한, 황용현이 열연해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3년 1월 개봉 예정. /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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