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모델 라리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비너스홀에서 열린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 3 - 나타샤의 귀환' 제작발표회에서 연극의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