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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길용우가 27일 파주 스마트 KU 골프 파빌리온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제3회 세계일보-스포츠월드 VIP초청 자선골프대회'에서 힘찬 샷을 하고 있다. 파주=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
이날 오후 파주 스마트 KU 골프 파빌리온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3회 세계일보·스포츠월드 VIP초청 자선골프대회에는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이번 대회를 빛냈다.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을 비롯해 배우 길용우, 김영배, 개그맨 정진수, 개그우먼 겸 탤런트 서길자 등 연예인들은 이날 기업인과 한 조를 이뤄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태풍 전야를 보여주 듯 이어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들 연예인은 이번 골프대회의 취지를 이해하고 승부에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필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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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서길자가 27일 파주 스마트 KU 골프 파빌리온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제3회 세계일보-스포츠월드 VIP초청 자선골프대회'에서 힘찬 샷을 하고 있다. 파주=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
이날 배동성은 “조혈모세포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 이번 기회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닿아 참석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고 싶게 만드는 행사였다”고 훈훈한 참여 소감을 밝혔다.
파주=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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