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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남매' 윤시윤-­진지희, '강심장'서 재회

입력 : 2010-07-20 13:24:04 수정 : 2010-07-20 13: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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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진지희와 윤시윤. SBS 제공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남매로 출연했던 배우 윤시윤과 진지희가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재회했다.

 ‘하이킥’에서 준혁학생으로 혜성 같이 데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시윤이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했다.

 윤시윤은 ‘강심장’ 녹화에서 최근 화제가 된 ‘김탁구식 인사법’으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전혀 생각지 못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으로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심장’ 녹화 도중 ‘윤시윤을 좋아하는 한 여자 연예인이 ‘강심장’을 직접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하이킥’에서 윤시윤의 여동생 정해리 역으로 나왔던 아역배우 진지희가 찾아왔다.

 이날 진지희는 “시윤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 소식을 듣고 ‘강심장’ 녹화장까지 찾아왔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윤시윤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윤시윤과 함께 ‘하이킥’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두 사람이 출연한 녹화분은 20일 밤 11시5분 방영된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빅뱅 태양, 승리, 송은이, 티아라 지연, 간미연, 황보, 채연, 하주희, 엠블랙 미르, 김진, 남보라 등도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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