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회에서 ‘앤 불린’은 ‘헨리 8세’를 유혹하기 위해 ‘원초적 본능’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춤을 선보인다. 또한 잠자리에서 보여지는 은밀한 주도권 전쟁, 그리고 날카롭게 그어진 손톱 자국 베드신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CGV측은 “‘앤’과 ‘헨리’의 러브신은 열정적이다 못해 격정적으로 치닫는다. ‘튜더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아찔한 정사신이 펼쳐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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