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에어텔은 기존의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던 엘리도리조트를 가족이 함께 휴양을 떠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에어텔은 마닐라 2박과 엘리도 2박의 4박5일로 구성됐으며 1박 추가시 숙박이, 2박 추가시 숙박과 전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에어텔이지만 리조트 내에서 무동력 해양스포츠·부대시설 이용·전 일정 식사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온필 상품을 예약하면 와인 1병과 룸 업그레이드 기회도 준다. 여기에 마닐라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111만8000원부터다.
김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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