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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왼쪽), 씨야 이보람 |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들어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0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맞다”며 “시기는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올 초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둘 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데다가 비슷한 미디엄 템포 스타일의 음악이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인 채동하는 5월부터 전속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소속사와 SG워너비를 나와 독자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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