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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오늘(20일) ‘패러노이아’ 발매…“록 본고장 리스너도 만족시키겠다”

입력 : 2026-10-20 09:56:42 수정 : 2026-10-20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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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강렬해진 록 사운드로 돌아온다.  

 

캐치더영이 20일 발매하는 새 싱글 ‘PARANOIA’(패러노이아)는 빠른 속도의 드럼 연주와 묵직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드록·메탈 스타일의 곡이다.

 

더블 베이스 드러밍과 오르간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리드미컬한 베이스 슬랩, 테크니컬한 기타 연주, 클래시컬한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빠르게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의 매력을 살렸다.

 

곡 제목인 ‘패러노이아’는 편집증을 뜻한다. 자신을 끊임없이 옭아매는 불안과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김남현과 안기훈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에는 다섯 멤버 모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커버에는 최정모가 직접 그린 이미지를 사용해 음악뿐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에도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했다.

 

강산이는 이번 곡의 사운드 효과(FX) 프로그래밍도 담당했다. 그는 “록밴드 음악의 본고장 리스너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곡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패러노이아’ 제작에 혼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에는 캐치더영의 발표곡 가운데 처음으로 드럼에 트윈 페달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주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높였으며, 각 악기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성을 완성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속도감 넘치는 신곡 사운드에 맞춰 펼쳐지는 캐치더영의 폭발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거칠고 야성적인 에너지와 청춘의 역동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캐치더영은 신곡 발매 이후 해외 공연에도 나선다. 오는 11월 1일 대만에서 열리는 ‘2026 록 인 타이중(2026 ROCK IN TAICHUNG)’ 무대에 오른다.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2026 CATCH THE YOUNG EUROPE TOUR – IGNITE EVOLVE’를 개최하고 유럽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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