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국내외 웹툰과 창작자, 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의 얼굴로 나선다. 웹툰 원작 드라마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과 영상 콘텐츠의 연결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신세계 스타필드 코엑스몰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웹툰 페스티벌’의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김재원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국내외 웹툰 작품과 창작자,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웹툰 문화를 즐기는 행사다. 김재원은 공식 홍보영상을 비롯한 사전 홍보 콘텐츠에 출연하며, 축제 기간에는 전시와 무대 프로그램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재원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시작으로 킹더랜드, 옥씨부인전,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남자 주인공 신순록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관심을 모았다.
웹툰을 바탕으로 한 영상 콘텐츠와 인연을 이어온 만큼,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웹툰이 영상과 현실 공간으로 확장되는 과정과 그 매력을 국내외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식 홍보영상은 페스티벌 슬로건인 레디, 셋, 스크롤!(READY, SET, SCROLL!)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영상 속 김재원은 모바일 화면을 통해 웹툰 세계로 들어가 전지적 독자 시점, 재혼황후, 가비지타임, 미래의 골동품 가게 등 다양한 작품의 주인공이 돼 보는 경험을 선보인다. 화면으로 감상하던 웹툰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특징을 김재원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세계가 함께 스크롤할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김재원은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 행사 전부터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둘러보고 무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토대로 웹툰과 영상 콘텐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드 웹툰 어워즈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웹툰 작품과 창작자들의 성과를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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