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임성재는 18일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 냈다. 그는 왕웨이쉬안(대만)과 동타를 이루고 연장에 돌입했지만 우승을 놓쳤다.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은 왕웨이쉬안에게 밀렸다.
좀처럼 우승의 연이 닿지 않는다. 임성재의 최근 우승은 2024년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이다. 올해 PGA 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5’ 3회와 ‘톱10’ 10회 등을 기록했지만 우승은 없었다.
임성재는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미국·유럽 제외)이 맞붙는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이후 휴식을 취한 뒤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상승세는 유지했으나 우승컵을 손에 쥐지는 못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임성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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