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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2개 내준 서울, 김기동 감독 “수비 문제 없었어…다음 경기서 우승 도전”

입력 : 2026-10-18 19:49:52 수정 : 2026-10-18 1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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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다음 경기엔 확정할 수 있도록”

 

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 상무와 2-2로 비겼다. 클리말라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승점 66(20승6무6패)으로 1위를 유지했다. 매직 승점을 3으로 줄였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득점해서 승리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페널티킥을 2개나 주면서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예전엔 흥분하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더 많은 찬스를 줬을 텐데 잘 마무리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돌아봤다. 이어 “수비적으로 문제는 없었다”며 “문제가 있어서 페널티킥을 준 건 아니”라고 짚었다.

 

서울은 오는 24일 홈에서 열리는 강원FC전에서 우승 확정을 노린다. 승리하면 우승이다. 김 감독은 “오늘 이겼어도 완전하게 (우승 확정이) 100%는 아니었다. 우리에겐 또 다음 경기가 있으니까. 아쉽지만 우리 홈경기가 열리는 다음 경기 때 확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대해선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활약해주고 있다. 그거에 따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우승을 확정 지을 때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상암=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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