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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승부처… 5위 전북, 제주 상대로 분위기 반전·승점 확보 나선다

입력 : 2026-10-16 14:08:27 수정 : 2026-10-16 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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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제주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서 제주SK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K리그1 통산 93번째 맞대결이다. 전북은 제주를 상대로 47승23무23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각각 1승씩을 나눠 가졌다. 두 경기 모두 원정팀이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지난 14일 열린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빗셀 고베와의 원정 경기서 0대2로 패한 바 있다. 이번 제주전은 경기력과 분위기를 함께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승부다.

 

현재 전북은 승점 44점으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는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리그 2위와 9위의 승점 차가 단 7점에 불과할 정도로 중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상·하위 그룹이 나뉘기 전까지 남은 32라운드와 33라운드는 올 시즌 최종 순위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다. 전북은 이번 제주전에서 승점을 확보해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파이널 라운드를 향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도현 전북 단장은 “파이널A 안착 및 상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제주전 승리가 절실하다”며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께 승리의 기쁨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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