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6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4일 "하정우와 차정원이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두 사람은 2020년 동료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당시 7월 결혼설에는 선을 그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해 영화 '추격자', '황해',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기도 하다. 최근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무법 변호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tvN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도 활약했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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