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용돈 액수 정하기에 나섰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공개된 '이민정 초딩아들 용돈 정하는 날'에서는 아들과 일상을 보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이)혼자 다니면서 뭐 사먹는 나이가 됐다. 세 달 뒤면 한국 나이로 13살이 된다"며 "용돈 카드를 만들어 줬는데 그걸 그래도 한 달에 정해서 넣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때 아들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이민정은 희망 용돈이 얼마인지 물었다. 아들이 "한 달에 10만원"이라면서도 "조금 넉넉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자, 이민정은 "엄마가 이것저것 따져보고 남으면 네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게끔 하겠다"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이후 이민정은 편의점, 문구점, 분식집 등 아들이 자주 가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보며 아들에게 어느 정도의 용돈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는 "하루에 하나씩 간다고 하면 하루 약 1만 2,000원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다. 준비물 값 포함해서 일주일에 4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아까 한 달에 10만원이라고 했으니 괜찮지 않겠냐. 화나면 돈 많이 벌어라"라며 웃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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