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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초딩 아들에 "용돈 주 4만원, 화나면 돈 많이 벌어라"

입력 : 2026-10-13 21:48:38 수정 : 2026-10-13 2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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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화면 캡처
이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이 아들 용돈 액수 정하기에 나섰다.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공개된 '이민정 초딩아들 용돈 정하는 날'에서는 아들과 일상을 보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이)혼자 다니면서 뭐 사먹는 나이가 됐다. 세 달 뒤면 한국 나이로 13살이 된다"며 "용돈 카드를 만들어 줬는데 그걸 그래도 한 달에 정해서 넣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때 아들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이민정은 희망 용돈이 얼마인지 물었다. 아들이 "한 달에 10만원"이라면서도 "조금 넉넉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자, 이민정은 "엄마가 이것저것 따져보고 남으면 네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게끔 하겠다"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이후 이민정은 편의점, 문구점, 분식집 등 아들이 자주 가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보며 아들에게 어느 정도의 용돈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는 "하루에 하나씩 간다고 하면 하루 약 1만 2,000원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다. 준비물 값 포함해서 일주일에 4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아까 한 달에 10만원이라고 했으니 괜찮지 않겠냐. 화나면 돈 많이 벌어라"라며 웃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은애 기자 eun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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