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에반(EVAN)이 미니 1집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올려놓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30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일 자)에 따르면, 에반의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는 빌보드 200 49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매긴다. 에반은 솔로 데뷔 앨범으로 이 차트 상위 50위권에 들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DEATH OF ME’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에반은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기록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51위에 자리했다.
‘DEATH OF ME’는 음악적 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에반의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50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고, 미국 빌보드에 앞서 일본 오리콘, 빌보드 재팬, 영국 오피셜 등 주요 앨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동명의 타이틀곡 ‘데스 오브 미’는 여러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쥐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이 곡 역시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싱글 다운로드’ 차트, 틱톡 한국 차트 ‘상위 50’, ‘바이럴 50’에 올랐으며 에반은 음악방송 2관왕 타이틀을 얻었다.
에반은 후속곡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의 ‘트와일라잇(Twilight)’ 무대를 펼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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