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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권민아, 모친 위독에 친언니 실종 신고…경찰 대응에 “불친절·횡설수설 취급” 분노

입력 : 2026-09-28 13:06:21 수정 : 2026-09-28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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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민아 SNS
출처=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모친의 위독한 상황 속에서 친언니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는 과정 중 경찰의 대응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권민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머니가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상태가 악화할 경우 뇌 손상이나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친언니를 향해 조속히 연락을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경찰의 실종 신고 처리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권민아는 과거에도 신고를 진행했으나 단순 생존 여부만 확인해 줄 뿐 구체적인 위치나 정황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이번 접수 과정에서도 경찰의 응대가 미흡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권민아는 “횡설수설했다는 이유로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전화를 끊거나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언급하며, 담당 경찰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법 집행 및 수사 체계의 한계를 언급하며 강력범의 이름을 들먹이기도 했다.

 

앞서 권민아는 전날인 27일부터 모친의 위독 소식을 전하며 언니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언니와의 연락이 차단되자 직접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하려 했으나, 이 과정에서 수사 기관과의 마찰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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