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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마운드 오른다…모태 팬의 승리 기원

입력 : 2026-09-27 14:37:37 수정 : 2026-09-27 14: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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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KIA 타이거즈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선다.

 

강민혁은 오는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평소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진 강민혁은 지난 2023년 9월 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첫 시구를 맡아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메이저리그(MLB) 중계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야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강민혁은 "유치원생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KIA 타이거즈뿐이었다. 매년 우승을 염원하던 모태 팬인데 다시 한번 시구를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선수분들께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민혁은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IF I WER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어 씨엔블루 드러머로서 오는 11월 14일과 15일 마카오에서 2026 월드 투어 '3LOGY'의 피날레를 장식한 뒤, 내년 2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KSPO DOME에 입성해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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