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AG 하이라이트] 8년 이어온 배영 100m 메달 행진… 이주호, 세 대회 연속 銅

입력 : 2026-09-20 19:25:32 수정 : 2026-09-20 19:28: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주호(왼쪽). 사진=뉴시스
이주호(왼쪽). 사진=뉴시스

 

8년 동안 세 차례 열린 아시안게임(AG), 남자 배영 100m 시상대에는 늘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있었다. 자카르타·팔렘방과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이치·나고야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주호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AG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에 출전해 53초94를 마크해 3위에 올랐다. 출전 선수 10명 가운데 쉬자위(중국·51초98),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53초93)에 이어 경기를 마쳤다.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었다. 이주호와 다케하라의 기록 차는 0.01초에 불과했을 정도다. 이어 4위 니시오노 고다이(일본·54초03)도 이주호를 0.09초 차로 뒤따랐다. 함께 결승에 나선 윤지환(강원도청)은 55초29를 기록해 9위에 자리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로써 이주호의 AG 메달 수는 통산 7개가 됐다. 첫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챙겼고, 이번에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배영 100m에서는 세 대회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쉬자위는 대회 기록을 새로 쓰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자카르타·팔렘방과 항저우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것.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낸 그는 이번에도 아시아 무대서 강세를 이어갔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