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1호 금메달 주인공은?’
한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개막 전 남자 농구대표팀과 테크볼 이준석이 은메달을 확보한 가운데, 대회 둘째 날인 20일 첫 금빛 낭보가 전해질 가능성이 크다.
유력한 종목은 근대 5종이다. 여자부는 이날 오전 10시 성승민, 신수민, 김은주, 장하은이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에 나선다. 남자부는 2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개인전 및 단체전 결승에 전웅태, 서창완, 이종현, 김영하가 출전한다.
여자부 성승민과 남자부 전웅태에 시선이 쏠린다. 성승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을 땄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 이어 남자 개인전 3연패를 노린다.
사격 반효진도 이날 오후 2시 금빛 총성에 도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다.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번 A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한국 사격 역대 남녀 통틀어 두 번째인 커리어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제패)을 달성한다.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금빛 물살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김영범과 함께 오후 5시57분 열리는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 출격한다.
오후 7시40분에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밟는 결승 무대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꺾은 바 있다. 에이스 이현중을 중심으로 이우석, 이정현 등이 힘을 보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우슈 이용현과 테크볼 이준석이 금메달을 노린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