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6만11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9862명이다.
‘인턴’은 3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기호(최민식 분)가 3년 차 CEO 선우(한소희 분)가 이끄는 패션 스타트업에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2019), ‘만약에 우리’(2025)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전날 5만519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01만6040명으로 집계됐다. 공포 영화 ‘옵세션’은 3만144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1695명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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