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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이재림, 대형 창작 뮤지컬 ‘남벌’ 합류…최엄지役 더블 캐스팅

입력 : 2026-09-14 10:13:36 수정 : 2026-09-14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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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소은과 이재림이 대형 창작 뮤지컬 ‘남벌’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초연하는 ‘남벌’에서 나란히 최엄지 역을 맡는다.

 

‘남벌’은 에너지 위기로 국제 정세가 급변한 가운데 억류된 2000여 명을 둘러싼 사건과 생존을 위해 각자의 선택을 내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엄지는 오혜성의 첫사랑이자 강한 사명감을 지닌 경찰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인물이다. 극 중 오혜성의 삶을 움직이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박소은은 ‘테일러’, ‘딜쿠샤’ 등에 출연해왔으며, 이재림은 ‘블랙메리포핀스’, ‘차미’, ‘파과’ 등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다. 두 배우는 같은 역할을 서로 다른 색깔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남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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