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고전하고 있다.
LAFC는 13일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스포팅파크에서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2026 MLS 26라운드 원정 경기 전반을 0-2로 마쳤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팀이다. 승점 15(4승3무16패)에 허덕이고 있다. 반면 LAFC는 승점 40(11승7무7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3위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캔자스시티가 LAFC를 압도했다. 전반 18분 안드레 루이스가 포문을 열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쇄도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 31분에는 테일러 칼헤이라가 추가골을 뽑았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부지런하게 움직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14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예리한 프리킥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가 쳐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아일릿, 10월 컴백…'대중픽' 도전](http://img.sportsworldi.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50423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