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현지에서의 감각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조여정은 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베니스국제영화제”라는 문구와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튜브톱에 화이트 카디건과 스트로 햇을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백리스(Backless)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야외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며, 깔끔한 번 헤어스타일과 함께 탄탄한 등 라인을 드러내 세련된 건강미를 과시했다.
한편, 조여정은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에서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능한 사랑’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진행된 공식 스크리닝 직후 관객들로부터 6분간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으며 현지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초청은 이창동 감독이 2002년 영화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에 베니스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이자, 2018년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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